김상옥, 의열단에 입단하다.
페이지 정보
등록일 : 26-08-13 조회 : 384본문
김상옥, 의열단에 입단하다.
1921년 1월, 김원봉은 김대지의 밀서를 받고 김상옥을 만났다.
김원봉은 포도주를 권하며, 김대지 스승의 편지를 통해 김상옥이 암살단을 조직하고 훈련했으며,
권총 사격 솜씨가 뛰어났다는 사실을 전해 들었다고 말했다.
이어 김원봉은 김상옥의 활동과 권총 사격 실력을 높이 평가하며 의열단의 지도자가 되어 달라고 권했다.
그러자 김상옥은
“지도해 주다니요. 의열단은 조선 민족 전체의 긍지예요. 나는 의열단 평탄원이 되고 싶소. 입단시켜주시오.”
마침내 김상옥은 의열단에 입단했고, 김원봉은 그에게 깊은 존경을 표하며 단원으로 받아들였다.
※ 『민족혁명가 김원봉』(이원규, 한길, 2019)의 내용을 발췌·요약하였습니다.
